인물 회상 대한민국의 여배우 70년대 대표 1세대 트로이카 여배우 남정임 그녀를 추억하다 feat Yesterday When I Was Young - Guitar 노동환
박래은 박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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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r 8, 2024

대한민국의 여배우 본명은 이민자 이다
1965년 이광수 원작의 유정 공모전에서 여주인공
'남정임'역으로 영화계에 데뷔 역할명이 예명이 되었다.

60년대 후반에서 70년대 그리고 80년초 까지
윤정희, 문희와 함께 1세대 트로이카
이국적인 이미지로 큰 인기를 누렸다

1966년 데뷔작 '유정'이 흥행에 크게 성공하여
인기 배우가 되었어며
당시 고은아, 문희와 함께 톱스타로 성장

문희 윤정희와 함께 '트로이카' 시대를 열게 되는데
윤정희는 선과악역을 아우르는 연기를 보여주고,
문희가 눈물연기를 남정임은 이국적인 얼굴과
발랄함을 무기로 밝고 역할들이 대부분이었다.

윤정희가 말년에 치매로 고생하다
가족간의 여러문제로 시끄럽다가
쓸쓸히 생을 마감했는데
남정임도 유방암으로 고생하다 92년
48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세월이 흘러 예전모습을 봐도
참 곱고 세련된 이미지라 더욱 안타깝다

출연작으로
수전지대, 고원, 순정, 극동의 무적자, 꽃네, 까치 소리,
남자 미용사, 나는 고백한다, 행복한 이별, 결혼교실, 성녀와 마녀
워커힐에서 만나요. 어느 여배우의 고백 .나그네 검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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