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스토리텔러 권중서 포교사가 전하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사찰’
이번에 찾아갈 곳은 부산 범어사입니다.

부산 범어사는 부산을 대표하는 사찰입니다.
입구의 하마비로 유명하죠. 권중서 포교사는 그 사례를 들어 승용차로 대웅전 앞마당까지 들어가는 무례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범어사의 얼굴은 일주문 즉 조계문입니다.
국가문화재인 보물로 지정된 유일한 일주문으로 환상적인 멋을 잘 전해주고 있습니다.
권 포교사는 일주문을 통해 불교교리를 알 수 있다고 말합니다. 범어사 조계문이 삼문으로 세워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권중서 포교사가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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