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달항아리 Moon jar
반빗간 Banbitgan 반빗간 Banbit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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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ul 9, 2022

보름달처럼 둥글다하여 달항아리라고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17세기 조선에서 만들어진 달항아리는 주로 왕실에서 사용되어 전해져 왔습니다. 그러던 중 근대에 일본에서 일어난 민예운동을 기점으로 조선 도자기의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었고 넓은 세상에 나아갈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이후 국내외 전시와 홍보, 연구를 통해 가치를 인정을 받게 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도자기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이번 영상의 달항아리는 익히 아는 백자가 아닌 옹기로 만들어졌습니다. 매일 뜨는 달보다 월식에 뜬 달이 조금 특별하듯 제 달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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