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급 본가에 와 있는 데이지입니다. 제겐 노트북이 없다는 tmi... 그래서 편집 중이던 영상들이 아닌 (또) 폰으로 편집한 독서 브이로그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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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사이드테이블 대실패 후 여러분께 신중한 소비자로 보여지고 싶은 마음에 무인양품에서 구매한 뉴 독서 소파는 2주 이상 사용해 보았습니다. 균일하게 공기 넣는 부분이 난이도가 꽤 있지만! (모카 고양이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제품명 : 무인양품 공기로 만들어진 소파

스타벅스 x 펭귄북스 콜라보 도서 (모비딕, 북&커피) 2종은 블론드 메뉴 포함 1.5만원 이상 결제 시 한 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비딕을 읽을 용기는 나지 않지만 모비딕 서평집은 추천드립니다.

클럽창비 선택도서로 읽은 이길보라 감독님의 책 [고통에 공감한다는 착각] 그리고 다큐 [반짝이는 박수 소리]는 읽어야 해. 봐야만 해. 입이 닳도록 영업 중입니다. 강력추천!

그럼 여러분, (제주에서 미리 제작한 브랜드 영상도 곧 올라오지만) 곧 또 만나요! 늘 고맙습니다💖

00:00 소파 언박싱 (설명없음주의)
00:34 무인양품 소파
02:37 클럽창비 언박싱
05:03 스벅x펭귄북스 도서
08:04 고통에 공감한다는 착각

Q. 파우치 뜨개는 그 이후 끝냈나요?
A. 아뇨...

인스타그램 daisyhur

데이지의 사유사 (원목 북레스트)
https://sayoosa.com/23

#독서브이로그 #클럽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