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P인 제가 나름 (J처럼) 계획해 여행한 나이아가라입니다. 줌 있는 부분과 남편이 찍은 부분 빼고 모두 여행 기념으로 장만한 DJI Osmo Action 4 액션캠으로 찍었습니다. 뉴욕에 오래 살면서 이렇게 가까운 나이아가라를 왜 이제야 갔을까요? 많은 친구들이 폭포 말고 할거 없다고 해서 오래 안갔던거 같은데, 막상 가보니 저는 오히려 여러번 더 가서 사계절 다 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넘 좋았고 강추합니다.

캐나다와 미국 일부 지역에만 있다는 팀 홀튼스 가서 베스트 셀러인 더블더블과 아이스캡, 팀빗츠를 먹어봤고요. 아메리칸 에어라인 이용했는데 이렇게 짧은 1시간 국내선 비행에서 쿠키와 음료도 주고 승무원 분들 너무 친절하고 친근해서 좋았습니다. 메리어트 쉐라톤 폴스뷰 호텔 이용했고요. 제가 선택한 방은 Niagara Park view였습니다. 캐나다 물가도 뉴욕에 비교해 넘넘 합리적이었고 어딜 가도 직원들이 넘 친절하셔서 뉴욕을 떠난 느낌이 팍팍 들었습니다😜

2탄 영상에서 만나요!

또 가고싶은 인생 쌀국수집
Pho Xyclo: https://maps.app.goo.gl/oGDRQwMKZNa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