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뜻하게 내리쬐는 12월 겨울 한낮, 11년을 함께 해로한 금동 복실 개부부의 평화로운 풍경을 담았어요. 10년 가까이 함께 살고 있는 외동딸 장금이와 5년 된 쌍둥이 남매 겨울 봄도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