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타클한 오프로드 자동차 경기 대회 하이라이트. 괴물 자동차들의 극한 환경 극복 경주대회. 진흙탕, 물위, 절벽을 굉음으로 질주하는 자동차들. 익스트림 모터 스포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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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an 30, 2022

도처에 사고가 도사리는 매우 위험한, 극한의 오프로드 몬스터 자동차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오프로드 지역을 뚫고 지나가며,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모터스포츠가 있습니다. 일반차로는 불가능하기에, 극한의 조건을 극복할 수 있도록, 차체를 개조해야합니다.
이런 익스트림 모터스포츠대회에 출전하는 사람들은 직접 본인이 가지고 있는 차지식을 총가동해서, 쇼바와 서스펜션을 넓고 크게 만들어 교체하고, 휠을 거대한 패들타이어, 또는 중장비 타이어가 적용되도록 바꾸어야합니다.
이런 차량들은 하체는 크고 상체가 작아 괴기한 모습을 갖추고 있는데다, 높은 출력으로 인해 발생되는 굉음 때문에, 몬스터라고 불리우죠
그들은 힘들게 개조한 차량을 단 한번의 대회사용 목적으로 만드는데요,
어마어마한 장애물과 난관에 부딪힌 차량들은 고출력을 뿜어내며 돌진하다가 파괴되거나, 엔진이 과열되어 차체에 불이 나기도 합니다.
대회장엔 몬스터 차량들의 무시무시한 진동과 파워를 느낄 수 있습니다. 시끄러운 굉음과 엔진 타는 매연냄새는 덤이죠.
하지만, 경기 장소엔 늘 많은 관중들이 몰립니다.
바퀴에서 튀어나오는 돌과 암석, 언제 미끄러져 관중들 사이로 돌진할지도 모르는 사고의 위험이 있지만, 사람들은 몬스터의 매력을 느끼기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이대회를 직접 관전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익스트림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안전장치는 빈약합니다.
미국 유럽에서 열리는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가 그렇듯이, 안전보다는 생동감을 느끼고 싶은 관객들이 최대한 경기장에 접근하는 대신에 그 위험성을 스스로 인지하고 알아서 피해야 하죠.
이 대회를 접한 관중들은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은 장애를 뚫고 나가는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장애물의 종류, 그리고 각 미션에 따라 익스트림 모터스포츠 대회가 분류되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절벽오르기와 호수 가로지르기, 그리고 바위 암석 통과하기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물위를 지나는데 성공한 저 차량은 1600 마력의 트윈 터보엔진과 패들타이어를 이용해서 약 400m에 이르는 물위를 가라앉지 않고 가로질러 통과합니다.
제네시스 G80 모델이 약 400마력이고, 최고 성능의 슈퍼카인 페라리 SF90이 980마력이라는 점을 참고하면, 이 차량이 얼마나 강한 출력으로 커스터마이징 되었는지 예상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수직에 가까운 절벽 부분을 차로 오르기란 불가능해 보이죠? 소수의 차량만 성공하고, 대부분 차량은 망가지거나 뒤집어지지만 차체의 안전설계 덕분에 다치는 선수는 없었습니다.
미국 유타에 있는 이곳은 놀랍게도, 구글에서 도로로 표시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일반 차들은 우회해서 지나가고 있지만, 많은 특수 차량들이 이길에 도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경기장에서, 매년 개최하는 이 몬스터 대회에서는 매회 수만명의 관객이 모여들어 이 경기를 즐깁니다.
큰 중장비 차량들이 마치 체조를 하듯이 점프를 하고, 공중 회전도 하는데요,
관객들은 몬스터 차량들이 미션을 성공했을 때보다, 실패했을 때 더 큰 환호성을 질러댑니다.

다소 과격하게 보이기는 하지만, 익스트림 모터스포츠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의지가 대단해 보입니다.
실패를 한 선수들은 다음 대회를 위해 차량 개조를 더욱 연구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연의 한계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노력은 자동차 기술의 발전을 이루어내는 모태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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