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헌 칼럼니스트가 강조하는 과거 사례를 통한 베푸는 의미 [TV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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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Premiered Feb 25, 2022

우리나라의 양반집안에 대해 알아봅니다.
삶의 질은 자존심과 품위를 지키는 삶의 방식에서 결정된다고 말하는 조용헌 칼럼니스트는 선비정신은 바른 길을 걷는 올곧음과 따뜻한 배려임을 강조합니다.

"논산 윤중 선생의 집안은 가을에 추수한 뒤 곡식을 말릴 때, 7∼8일에 걸쳐 말리며 보통 5일이면 충분한 데도 굳이 사나흘 여유를 둔 이유는 혹시 한 해 농사를 망친 사람들이 가지고 가도록 놔둔 것"이라고 소개하면서
"가난한 이웃들과 곡식을 나누는 것은 커다란 결기가 아니라 이런 작은 배려"라고 말합니다.

조용헌 칼럼니스트가 찾아낸 '양반가의 도덕적 책임과 솔선수범'을 통해 배우는 삶의 가치에 대해 들어봅니다.

#조용헌 #조용헌칼럼니스트 #조용헌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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