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안 담겼지만 이후로 기쁘고 뭐 복합적인 감정들이 다 섞여서 완덕 앞까지 갔다가 돌아왔다네요ㅎㅎ;;
뭔지 아시죠?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기억일 때.. 그 순간을 영원히 박제하고 싶어서 완덕하고 싶더라고여..
웃으며 안녕이란 말이 있잖어요.. 언제 안녕할지 모르는데(세상사가요) 이렇게 내가 행복할 때 보내주고 싶은 회피욕구 만땅이었어요.
근데 제가 어케 가겄어요..🌱
푸념 아니고 걍 그 정도로 좋았고 애들이 주는 행복이 크다는 얘기니까 걱정 절대 하지 마시고여!! 탈덕문웅앵 아니고요!!
머 사는 게 다사다난하듯이 저희의 덕질도 그렇겠지만 끝까지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은 고해성사이자 다짐글이었읍니다
오늘의 일기 끗

여러분 늘 좋은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