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Dec 7, 2018
부제: 현실찐따인 내가 네팔에선 초인싸?!
Ramechhap 에서 하루 지내고, 다음날 아침 7시 루클라행 비행기를 타기로 합니다.
호텔에 짐을 풀고 밥을 먹고, 과일을 사고,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여행객들이 오지 않는 동네, 진짜 네팔동네인 이곳에서 만난
진짜 네팔사람들. 그리고 함께 온 여행객들과의 만남.
사람과의 만남, 풍경과의 만남,
역시 여행에서 느끼는 진정한 행복은 새로운 만남에서 오는 게 아닐까요.
어쩌다보니 가게 된 동네이지만 잘못된 여행은 없다는 걸 다시 깨닫는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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