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가수 임영웅 씨의 단독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이 열렸습니다. 하루에 5만, 이틀 동안 총 10만 관객이 들었습니다. 솔로 가수로 이 공연장을 꽉 채운 건 2013년 싸이, 2017년 지드래곤에 이은 기록인데요. 임 씨는 “1년 넘게 준비한 공연인데 두 번만 하고 끝난다는 게 너무나 아쉬운데요. 제 모든 걸 갈아 넣어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이곳보다 더 큰 공연장에서 해도 가득 찰지는 모르겠지만, ‘영웅시대’의 한계가 어디일지, 앞으로 더 큰 꿈을 펼쳐 보겠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보도본부 핫라인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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