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포크너의 문학으로 들여다본 영화 [버닝]의 진짜 이야기는?
일인칭 시점_일상 속 인문학을 찾다 일인칭 시점_일상 속 인문학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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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ul 25, 2022

이창동 감독의 작품 [버닝]은 난해하면서도 매혹적이고 아스라한 느낌마저 줍니다. 청춘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음울한 공기로 가득한 일상과 그 일상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어두운 이면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죠. 작가를 꿈꾸는 주인공 종수는 미국 현대 문학의 거장 윌리엄 포크너를 가장 좋아합니다. 시대 비판과 당대 청춘들의 자화상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그에게서 종수는 과연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요? 이번 시간엔 윌리엄 포크너의 문학 세계를 통해 살펴본 [버닝]의 숨은 이야기들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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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 MacLeod의 Darkest Child A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

출처: http://incompetech.com/music/royalty-...

아티스트: http://incomp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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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나눔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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