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호실 경호관 출신 수련 씨
액션 영화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연습 중이다
2년 전, 안정된 직장을 나와 꿈꾸고 있던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데...
액션 연기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일도 쉽지 않은 수련 씨
결국 수련 씨 몸의 멍 자국을 본 엄마가 눈물을 보이고 만다

신재명 감독이 꾸리는 액션 영화 팀에 가장 늦게 합류하게 된 수련 씨
대통령 경호실의 경호관 출신이지만 액션 배우들과 비교했을 때의 실력 차이가 확연하다
수련 씨는 부족함을 느껴 훈련에 더욱 더 매진하고 부족한 연기력을 메꾸기 위해
학원까지 다니며 애를 쓴다
며칠 후, 함께 연습하던 동료 이태영 씨가 부상을 당하자 수련 씨는 당황한다

생애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 수련 씨...
그런데 함께 훈련하던 동료 이태영 씨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실려 간다
발가락에 골절상을 입어 훈련을 쉬게 된 태영 씨...
한편, 영화 촬영일이 다가오면서 수련 씨의 훈련 강도는 더욱 거세진다
고된 연습이 끝난 후, 수련 씨는 기획사 관계자를 만나 다른 일거리를 찾아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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