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을 만나다] '개콘' 출신, 영어개그 1인자 개그맨 근황 ... 배우 뺨치는 비주얼
근황올림픽 근황올림픽
772K subscribers
2,680,708 views
0

 Published On Aug 24, 2020

10살 때 건너간 멕시코에서도 오락부장을 도맡았던 아이.
남을 웃기는 게 행복했던 이 아이는 스무살 청년이 돼 한국행을 택합니다.
멕시코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에 다녀왔고, 당당하게 KBS 공채 개그맨이 돼 '개그콘서트' 무대에 올랐습니다.
국내 영어 개그의 1인자로 우뚝 섰지만, 결국 프로그램은 폐지의 길로 접어들게 됐습니다.
그간 그의 목소리와 이야기에 귀기울일 수 있는 기회가 없었기에, 직접 그를 찾았습니다.
여전히 웃음을 위해 뛰고 있는 개그맨 김성원님의 근황입니다.

show more

Share/Em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