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의 시나리오 집필 당시 너무 괴로웠던 정서경 작가 기존의 ′뱀파이어′ 이미지와는 너무 달랐던 송강호! 하지만, 촬영장에서 송강호의 연기를 보고 마음이 180도 바뀐..! (심장이 쿵쿵) 연기력으로 퇴폐미를 뿜어낸 송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