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Feb 11, 2024
#유기견 #살어리랏다 #세계여행
세계여행을 즐기던 자유로운 청춘 커플이 세계 여행을 포기하고 충남 홍성군의 농부가 되었다? 바로 최한수(36세), 황민아(33세)씨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돈을 모아 미련 없이 직장을 그만두고 떠난 세계여행. 모든 걸 내려놓고 농부가 된 계기는 깜봉이를 포함한 총 세 마리의 유기견들이 나타난 덕분이었는데요.
여러 취미활동과 강아지들과의 산책을 하며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은 오래도록 귀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었습니다.
걸어서 멕시코에서 캐나다까지! 오지 탐험도 해본 이들에게 이 정도 시골살이는 그저 즐겁기만 합니다.
처음 묘목 농사를 시작했을 때만 해도 좌충우돌 초보 농부였지만 어느새 농사에 진심이 되어버린 한수씨와 민아씨
이 둘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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