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과제 개헌…'87년 체제' 한계 극명 [말하는 기자들_정치_0717]
뉴스토마토 뉴스토마토
483K subscribers
71 views
0

 Published On Jul 17, 2024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76주년 제헌절을 맞아 다시 한번 개헌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지까지 국회에서는 20년 가까이 '87년 헌법'의 개정을 위한 노력이 있어왔는데요. 필요성에는 대체로 동의하고 있지만 방식과 시기에서 입장 차가 발생하며 번번이 무산돼 왔습니다.

취임 일성으로 개헌을 약속했던 우 의장은 이날에도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개헌은 꼭 필요하다고 역설한 그는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도 제안했습니다.

그럼에도 국회가 개헌이란 위업을 완수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 입니다. 다양한 개헌 과제의 중지를 모으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헌 논의의 최적기로 여겨지고 있는 22대 국회 전반기에 개헌을 위한 중대한 한 발을 내딛을 수 있을 지 향방이 주목됩니다.

뉴스토마토 김진양입니다.


#제헌절, #개헌, #우원식


💘💘 뉴스인싸 프라임(채널 멤버십) 가입하기
-    / @newstomatotv  

💌💌 뉴스토마토 무료 구독신청: 뉴스인싸 프라임 가입자 특별혜택 추가(ARS 02-2128-3874)
- https://www.tomatoprime.com:446/newin...

💘 더 착한 보험(생명보험, 자동차 보험)
- 문의 전화: 1644-1236, 010-7612-3303(카톡/문자 상담예약 24시간 가능)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뉴스토마토
- http://newstomato.com

🎯 뉴스포털 | 뉴스통
- https://www.newstong.co.kr/

🎁 통통몰
- https://www.tongtongmall.net/main

📊 뉴스토마토 정기 여론조사
- https://www.newstomato.com/OpinionLis...

show more

Share/Em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