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효 떨어진 파킨슨병 환자는 어떻게 치료할까? | 전문의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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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r 10, 2024

파킨슨병 치료는 신경과와 신경외과의 합작으로 이뤄진다. 신경과에 내원해 약을 먹으면서 증상을 조절하다 보면 약효가 떨어지는 순간이 오는데, 이때 약효를 보조하는 ‘전기 자극 기계’를 몸에 이식받을 수 있다. 이 수술을 신경외과에서 전담한다. 파킨슨병은 아직 완치 방법이 없지만, ‘먹는 약’과 ‘기계 약’을 잘 활용하면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은 상당히 줄일 수 있다. 건국대병원 신경과 김다영 교수와 신경외과 조경래 교수에게 파킨슨병 전반에 대한 지식과 증상 조절 전략을 들어본다.

/이해림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 URL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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