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민간에서 전해오는 민담입니다. 옛날 어느 나루터에서 아버지에 이어 뱃사공을 하고 있는 처녀가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아들을 얻게 되고 주변의 손가락질을 감내하면서 훌륭하게 키워낸다는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