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Jun 15, 2020
2.싱코페이션
당김음이라고도 합니다.
이것은 여린박의 음이 같은 음높이로 계속되는 다음 마디의 센박과 타이(tie)로 이어졌을 때, 또는 센박에 쉼표가 붙었을 때, 여린박에 악센트가 붙었을 때 등에 생기며, 같은 마디 안이나 두 마디에 걸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싱커페이션은 15세기경부터 유럽의 예술음악에서 사용하였으나, 각종 민족음악의 특징으로도 볼 수 있으며, 또 재즈음악에서는 리듬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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