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소개 할 부산 계곡은,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한 장산 계곡이다.

대단지 아파트와 도시고속도로를 접하고 있는 그야말로
도심 속 피서지..

이미 대천공원로로 많이 알려진 곳이지만
여름엔 피서지로도 아주 좋은 곳이다.

수심도
얕은 곳부터 1미터 남짓한 다이빙 가능한 곳까지 있어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산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계곡과 잘 어우러진 석태암을 찾을 수 있는데
정돈이 너무 잘 되어 있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계곡뷰의 목재그네에 앉아 잠시 쉬어가보자..

*차량 진입은 불가하므로 약 100미터 거리에 위치한
대천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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