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친구를 뜻할 때 ‘20년 지기’라든지 ‘30년 지기’와 같은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여기서 ‘지기(知己)’라는 말은 ‘지기지우(知己之友)’, 즉 ‘자기의 속마음을 참되게 알아주는 친구’를 뜻합니다.

그리스도인은 10년, 20년 처럼 한정된 년수가 아닌
주님의 피로 묶인 “영원지기” 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며 외롭기도 하고, 힘든 시간을 보낼 때도 참 많지만 서로가 있기에 위로하고 기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함께이기에 즐거운 베냉 !

가사를 잘 생각하며 들어주세요 🎶




(선교에 함께 동참하신 형제 자매님들께는 귀한 경험을 함께 추억하고자, 영상을 통해 아프리카 선교를 접하시는 형제 자매님들께는 작게나마 기도부탁을 드리고자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 영상을 통해서 아프리카의 잃어진 영혼들과 복음 전하시는 목사님들, 그리고 아프리카 땅의 형제 자매님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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