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Jan 8, 2024
산을 위해 반평생을 바친 지리산 역사의 살아 있는 전설, 함태식 옹. 지리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고 방치된 무인산장에 자청해 들어갔던 그.
그가 1972년에 산장지기로 있었던 노고단 산장을 다시 찾았다. 그 곳에서 발견되는 그의 역사적 발자취. 그는 죽을 때까지 이 지리산과 함께하고 싶다고 한다.
※ 이 영상은 2009년 2월 2일에 방송된 <다큐 인 - 피아골, 산장지기의 마지막 겨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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