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사람' 소리 들으며 40년 동안 홀로 심고 가꾼 한국식 토종 정원, 전남 나주 죽설헌 (KBS_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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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Premiered Apr 13, 2021

다큐공감 282회_화가의 정원

전라남도 나주시, 사방이 온통 배나무로 둘러싸인 과수원 중심에 이름하여 ‘죽설헌’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 박태후(64) 화백이 지난 40여 년 동안 가꿔온 작은 숲이자, 한국식 토종 정원이다. 그는 3만9600m²(약 1만 2000평) 대지 위에 150여 종의 토종나무를 심고, 서양식 꽃과 잔디를 대신해 키 작은 야생화들이 스스로 피어나도록 했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홀로 심고 가꾸기를 40여 년... 애환의 세월이 만들어 낸 ‘화가의 정원’은 어떤 모습일까. 서양식 정원과 차별화된 ‘한국식 토종 정원’이란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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