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살어리랏다 #남해군

마을회관을 개조해 카페를 만든
귀촌인 부부들이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경남 남해 송남 마을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졌지만 고령층이 대부분이라 낙후되었던
마을 중 하나였습니다.

이런 마을에 귀촌인 부부들이 한둘 모이며
마을 회관을 카페로 대변신 시켰다고 합니다.
여기엔 마을 어르신들의 응원까지 더해져
완성되었는데요.

이곳에 방문하시는 다른 마을 분들은
귀촌인들과 마을 어르신들의 유대관계를 보며
신기했다고 합니다.

시간이 날 때,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카페에 들르는 어르신들.
젊은이들 덕분에 달달한 바닐라라테의
맛을 알게 되셨다고 하는데요.

송남 마을 젊은이들과 어르신들의 웃음꽃 피는
시골 이야기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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