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좌석 길거리에서 뽑기로 추첨하던 시절
뮤지컬천재 황조교 뮤지컬천재 황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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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Feb 25, 2024

조나단 라슨은 돈이 없어서 공연을 보지 못하는 가난한 예술가들을 위해 렌트 공연의 매 회차 앞 줄 2열까지는 20$의 가격에 로터리(추첨) 방식으로 티켓을 판매했다고 해요.

영상 속 관객들은 이른 아침부터 브로드웨이 렌트의 마지막 공연 좌석 추첨을 위해 거리로 모여들었고, 렌트로 하나된 사람들은 다같이 렌트 넘버를 부르면서 로터리 티켓에 당첨된 관객들에게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전세계 프로덕션은 라슨의 뜻을 받아들여 2열까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좌석을 판매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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