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여,
제가 미국 와서 100일, 200일, 1년 이렇게 후기를 썼었는데 2년이 지났는데 후기를 안썼더라구요?
J1으로 미국에 와서 영주권을 준비하며 현재는 F1 학생비자로 있는,
2년째 LA에 살고 있는 체리의 찐 후기...
기존 영상과는 다르게 정말x100 솔직한 리뷰를 준비했어요. (그 때도 솔직하긴 했음ㅋ)
결론부터 말하자면... 조금 후회합니다.
왜 내가 J1 올 때는 나처럼 솔직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지????!!!!

영상에서 전반적으로 우울한 이야기를 하는데,,,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작년 한 해 제게 많은 일이 있었잖아요?ㅠㅠ
모든 종합적인 일들이 제 개인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것 같아요...
모...그래도 제가 선택한 길이니까 어쩔 수 없죠ㅠㅋ,,,,,
언젠간 다시 행복해질 날이 오지 않을까요?......

하.... 아무것도 모르고 행복했던 과거의 뚱뚱한 제가 그립네요^^,,,,,
아무리 살 빼고 화장을 해도 그 때보다 자존감은 더더더더더 낮아진 현재의 제 모습이 킹받지만
저의 이런 힘듦(?)도 누군가는 배부른 소리라고 하겠죠...
공감은 안해줘도 되니까 욕만 안 듣고 싶다...
지금 엄청 자존감 떨어진 상태라 악플에 민감하거덩요.....
옛날에는 그냥 웃고 넘겼지만 요즘은 악플 보면 상처 받아요...😭
다들 힘든 하루, 오늘도 웃으면서 같이 행복해지려고 노력해요!
재미도 없는 제 유튜브 구독해주신 분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추가로 PERM 진행상황 확인하는 사이트
https://flag.dol.gov/processingtimes
PERM Processing Times 에서 Analyst Review가 현재 리뷰 진행 중인 달이에요.
Priority Date는 내가 신청서 접수한 날!
https://flag.dol.gov/case-status-search
여기서는 23년 6월 이후 접수한 LC 케이스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변호사한테 받은 case number 입력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