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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아이오아이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2016 멜론뮤직어워드'(MMA)'는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레드카펫행사를 비롯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엑소, 레드벨벳, 젝스키스, 아이콘, 악동뮤지션, 블랙핑크,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볼빨간사춘기, 블랙핑크, 비와이, 세븐틴, 아이오아이, 여자친구, 지코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요계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음악으로 연결해 새로운 무대와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시상 부문은Top10, 아티스트상, 앨범상, 베스트송상, 신인상 등 총 23개 부문이다. 올해는 카카오와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QQ Music에서 시상하는 특별상인 ‘카카오 핫스타상’과 'Tencent QQ Music Asia Star'상이 각각 추가됐다.
이번 시상식은 멜론과 MBC뮤직, MBC에브리원, 다음, 카카오TV, 1theK 유튜브 채널과 중국 QQ Music, 일본 MUSIC ON! TV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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