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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중미술관 '민화 Minhwa, 나눔의 아름다움'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전시로 대표적인 현대 민화 작가 14명이 참여 (김여진, 김영식, 김영희, 문선영, 박소은, 박은주, 박하경, 손유영, 신미경, 안성민, 전정혜, 정재은, 정학진, 정현 등 14인). 전시는 8일까지.

▲ 갤러리 나우, 김덕용 개인전 '생-빛과 결' 전시. 순환의 결을 연결하는 '관계 중심'의 키워드와 무한대의 공간을 제한적 재료로 개성화한 '차경(借景)-time and space' 시리즈로 나뉜다. 전시는 31일까지.

▲ 서울 반포 세빛섬 애니버셔리 뮤지엄 메인홀, 작가 자이언제이(ZIONJ, 정시온)의 개인전 'YOU'. 작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전한다. 일반인부터 미술 애호가까지 느낄 수 있는 작품 약 170점이 전시 중. 전시는 12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