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1 이것밖에(That's all)
05:30 숲(Forest)
09:25 모닥불(Warmhearted)
14:01 둘이(Us)
19:19 바람(Wish)


손 닿을 듯 가깝고 생생한 음악을 선물하는 '도심 속 미니 페스티벌' [I'm Live]. 무대 위 모든 뮤지션들을 조명하고, 초대받은 특별한 관객들과 함께하는 [I’m Live]의 309회 숲은 따뜻함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최유리다.

최유리는 2018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직접 작사·작곡한 '푸념'이라는 곡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음악계에서 주목받던 뮤지션이다. 이후 2020년 EP 앨범 [동그라미]로 데뷔하며 그간 최유리만이 표현할 수 있는 따뜻하고 차분한 감성의 노래들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또한 깊이 있는 음색으로 직접 작사·작곡한 곡들은 물론, 드라마 OST와 '그댄 행복에 살 텐데(리즈)', '잘 지내자, 우리(짙은)' 발라드 명곡을 최유리식으로 재해석해 발표하여 음악을 사랑하는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려왔다.

이제는 '나만 알고 싶은 가수'에서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가수'로 자리 잡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최유리. 1년 만에 다시 찾아 온 [I'm Live]에서 보다 더 많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OST인 '바람'을 포함하여, '이것밖에', '숲', '모닥불', '둘이'까지 선보이며 특유의 따뜻함을 더 가까이에서 전할 예정.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뮤지션 최유리의 무대는 오는 6월 8일 오후 1시 아리랑TV에서 감상할 수 있다.

Joining us on this week’s episode of I’m LIVE is warm-hearted singer-songwriter Choi Yu-Ree!

Choi Yu-Ree captured the industry’s attention right from the beginning of her career after winning the Grand Prize at the 2018 Yoo Jae-ha Music Contest with her self-written song “Send My Mind.” Then in 2020, the artist made her official debut with the EP, “Shape,” and released a number of calm and heartwarming songs, which have shaped her distinct identity as a musician. In addition to her original music, Choi Yu-Ree has covered many hit ballads, including “You Will Be Happy Without Me” by Leeds and “Let’s Stay Well” by Zitten,“ and her versions of the songs were featured on the soundtracks.

In this episode, Choi Yu-Ree performs “Wish,” “That’s all,” “Forest,” “Warmhearted” and more to showcase her growth.

Tune in to I’m LIVE and meet Choi Yu-Ree, back on the show a year after her first appea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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