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쿠즈의 Jey 입니다.

오랜만에 제노랑 영통팬싸를 하고 왔어요!

이번 팬싸는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ㅠㅠ
데이터가 터지지 않아 본 이벤트 시작 직전까지 스탭분, 지인들과 수십번의 테스트를 하면서 울고 싶었습니다😭

알쓰인 제가 쏘주를 어찌나 까고 싶었던지ㅠㅠ

게다가 제노랑 연결되자마자 끊겨버린 통화....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그래도 제노와 함께 했던 시간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답니다~!!💚
왜냐면 제노가 여자친구 해도 된다고 했거든요~!(하....과몰입장인🤦 )

역시나 이번에도 제노보다 제가 말을 더 많이 해서 제노 목소리는 많이 듣지 못했지만 제노의 웃는 모습은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마지막에 시간이 없어서 그리고 외운 걸 까먹는 바람에 다 말하지 못한 편지 내용은 다음에 듣겠다는 제노🐶
누나 다음에 또 제노 보러 오라는 소리지? 오케이👌
열심히 돈 벌고 있을테니 제노는 컴백 준비 열심히 해~!!^^

매번 제노의 소중한 2분 나에게 써줘서 고맙고 우리 제발 다음번엔 대면으로 만날 수 있기를🙏


+ Thanks to 📧
귀찮으셨을 텐데 5번이나 테스트를 해주시면서 제일 연결상태 괜찮은 위치까지 함께 봐주시고 외부에서 연결했는데도 저의 사정 이해해주신 영통스탭분👩
반차써가며 같이 와서 핸드폰까지 기꺼이 빌려주며 테스트 도와준 베리베리스트로베리🍓
퇴근하자마자 테스트를 위해 계속 영통 걸어준 미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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