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을 조금만 사와서 심어 봤어요. 높은 물가는 꽃도 피해가지 않더군요. 그래도 마당을 가진 자의 호사를 포기할 순 없어서 조금만 구입해서 심었어요. 겨울을 텃밭에서 이겨 낸 달달한 채소들도 수확 했구요. 벚꽃 구경도 실컷 했다지요. 이웃님들도 예쁜 봄날 즐기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