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제왕 상용 님(50세)은 원주시 치악산 둘레길 코스를 맨발로 걷기를 좋아한다.
그는 직장에 생긴 염증으로 3년간 7번의 수술을 받고 몸무게가 10kg 늘어난 후, 맨발 걷기를 시작했다.
다행히 걷기로 인해 정상 체중으로 돌아왔지만 대신 허리가 아프다.

걷기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한 걷기의 달인 미옥 님(62세)은 만 보 걷기를 즐겨하지면 발부터 무릎까지 이어지는 통증에 고생을 하고 있다. 위 두 사례자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만 보 걷기와 맨발 걷기까지 유행인 지금
전문가를 통해 잘못된 걸음과 자세, 맨발로 걸으면 안되는 사람 등을 알아본다.

#만보걷기 #맨발걷기 #바른 걸음걸이 #걷기운동

▶️ 프로그램 : 귀하신 몸 - 하루 만 보 걷는 당신이 아픈 이유
▶️ 방송일자 : 202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