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텐트가 제일 씬나ㅏㅏㅏㅏㅏㅏㅏ 동계쉘터 대탐험 그끝은 바로

헬스포츠의 패스빅입니다.


안녕하세요 츄입니다. 동계 쉘터 고민이시죠? 아.. 이미 다 사셨나요…? 그래도 이번에 제가 샀습니다! 새텐트 너무 좋아요! 요즘 텐트값은 또 왜그런지 뭐 보기만하면 100이 넘어요 ㅋㅋㅋ 장박을 안하는대신 세이브된 장박비용으로 텐트하나 들였습니다

맞습니다. 캠핑은 어떻게든 가게 되어있고, 텐트는 남으니까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어서 처음 벙커돔 그랑데로 시작했던 텐트는 결국 TFS의 로보텍까지 갔다가 겨우 정신을 차려서 100이하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화목에 누구보다 진심이니까! 불질을 위해 또 열심히 찾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텐트들이 있고, 또 생각보다는 100이하의 텐트가 제 맘에 들었던 것은 몇 개 없기도 했었지만 나름 저의 소비와 고민의 대장정...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최고의 동계쉘터는 아닙니다. 죽는각도 많고, 결로도 만만치 않고, 하지만 나머지 장점이 또 매력적인 아이니까요 :) 그리고 세상에 완벽한 텐트는 없구요.

저의 소소한 지름 이야기를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전하게 캠핑하시고 동계에 춥지 않게 캠핑하시구요^^

그리고 피카님의 사태..는 아마도 익숙하지 않던 장비(남의꺼)로 쓰고 + 안쪽에 가스가 좀 모아져서 더 그랬지 싶습니다.. 알아도 조심했어야 하고 보시는 분들도 놀라셨을테고, 저희도 다 놀랐지만 피카님은 별일 없으십니다..

오이시꾸나레를 너무 많이 듣긴 했지만…



소비한 이야기라 조금 말이 빨랐을까…? 고민해보았지만 아닙니다. 여전히 1.5배속 추천드립니다.

00:00 인트로, 오늘의 특별개스트 진이
01:05 보유텐트?? 하지만 이젠 새거가 갖고싶다!
03:18 동계쉘터 대 탐험
07:45 우리는.. 화목에 DOREUNZA + 이중연통
09:47 소소한 소비생활 이야기
15:34 오이시꾸나레
17:30 동계는 위험해요...
19:27 패스빅의 장단점
25:10 결론 그리고 시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