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휴일과 회사 창립기념일 대체휴일을 껴서 쿰부히말라야 트레킹으로 고쿄리를 5일동안 계획했었는데 첫날 루클라행 항공기가 결항되어 전체 스케쥴이 날아갔습니다. 너무 가고싶은데.. 직장인으로서 10일 이상 휴가를 만들기는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려운 일이어서 아쉬운 마음에 카트만두에서 출발하는 에베레스트 헬기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헬기타며 정신없이 히말라야 주요 봉우리를 찾다보니 가슴이 뭉클뭉클 감개무량이었습니다. 헬기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멋진데 직접 트레킹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곧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3. 3. 25. (토) 07:00 ~ 12:00 (5시간 소요)
- Fishtail Air / 5인 탑승 총 4,500 USD (1인당 900 USD)
- 퍼밋과 팀스 45 USD(5,500NPR) , 에베레스트호텔 조식 31 USD(4,000 NPR) 별도
- 카트만두 공항 - 루클라공항 - 페리체 - 칼라파타르 - 에베레스트뷰호텔(샹보체) - 루클라 - 카트만두공항


- BGM. Epidemic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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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촬영하고 편집했습니다.
- Gopro10, iPhone 13pro 촬영 / 프리미어프로 편집
- 블로그를 통해서도 네팔생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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