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가 말하는 ‘반려동물 시대’ 갈등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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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y 22, 2024

보신 것처럼 이제 반려동물은 우리 삶 깊숙이 자리 잡았죠.
그렇다면 진정한 가족으로서,
우리 사회는 반려동물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전문가와 깊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원조 개통령'이라 불리는 이웅종 연암대 교수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저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이 주제를 선택한 것처럼,

이제는 정말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습니다.

사실 '애완동물'이라고 불리던 시절이 불과 얼마 전인 것 같은데,

동물을 '반려'의 개념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건 언제부터이고 또 왜일까요?

반려인들이 늘면서 '반려동물학과'가 인기라고 합니다.

교수님께서도 관련 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이 '반려동물학'은 어떤 걸 배우는 학문인가요?

반려 인구가 1천만을 넘어 1천2백만 시대다,

아니 1천5백만 시대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 흐름에 따라 반려동물과 관련된 산업도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듯한데요.

어떤 것들이 주목을 받고 있나요?

최근 총선에서도 반려동물에 대한 공약이 등장하기도 했고,

지자체들도 다양한 반려동물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보시기에 서울시나 자치구들의 반려동물 정책 가운데

괜찮은 게 있다면 어떤 걸 꼽을 수 있고,

또 추가적으로 필요한 정책이나 행정은 어떤 거라고 보십니까?

반려 인구가 늘면서 비반려인들과의 갈등이 불가피한 것 같습니다.

어떤 갈등이 있고, 어떻게 푸는 게 좋을까요?

반려 인구 증가로 생긴 또 하나의 문제가 바로 '유기'입니다.

버려지는 반려동물, 이 문제는 어떤 방향으로 해결책을 찾아야 될까요?

네,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와 반려동물에 대해 여러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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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 #원조개통령 #이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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