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On Jul 6, 2021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show more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
타관땅 밟아서 돈지
십년 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엔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