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었다. '오봉길'이라는 이름의 내가 몸을 버리고 이승을 떠났다는 사실을 수긍할 수 밖에 없다∖더블백에는 인어가 산다∖박준서 작가∖단편소설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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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Mar 13, 2023

작품 : 더블백에는 인어가 산다
작가 : 박준서

안녕하세요♥
소리로듣는책방 오디오북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번시간에는 박준서 작가님의 소설집 화부정 에 수록된
작품중 한편을 낭독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목은 [더블백에는 인어가 산다]
화자인 오봉길이 영안실에서 죽은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자 낭독에 앞서서 한가지 공지사항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얼마전에 낭독해 드렸던 [철로 너머의 수평선을 보다]의 작가
안명지 님과 이번 작품의 작가 박준서님 이 부부작가님이세요
그런데 이번에 두분이 오는 3월21일 (화) 인사동에서
공동으로 출판 기념회를 가지십니다.
출판기념회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설명란을 참고하셔서
따뜻한 봄날 인사동 나들이도 하시고 두분의 소설집
[뚜언의 얼음] 과 [화부정]을 만나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명지 작가님, 박준서 작가님 출판기념회 축하드립니다

*박준서♡안명지 작가 출판기념회 안내
박준서 [화부정] 소설집
안명지 [뚜언의 얼음] 소설집
♦일시 : 2023.3.21(화) 오후 5시
♦장소 : 인사동 대청마루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 직진 200미터)
☎) 02-733-1338
♦회비 : 2만원

*좋은 작품 낭독 수락해 주신 박준서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박준서#화부정#단편소설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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