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향기로운법문 #분별

같은 땅에도 계절적인 차이가 존재합니다.
그 계절들은 계절의 순리에 따라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워야 합니다.
그래야만 생태계가 올바르게 순환될 수 있겠죠.
한 제자는 질문했습니다. "모든 추위나 더위가 올 때는 어떻게 피해야 하나요?"
스승은 "추위와 더위가 없는 곳으로 가면 되지 않겠느냐."라고 답합니다.
추울 때는 자신이 추위가 되고, 더울 때는 자기 자신이 더위가 되라는 의미입니다.
추움과 더움은 분별이기 때문에, 비교로 인한 고통이죠.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법정스님의 향기로운 법문,
지금 바로 만나봅시다

●BTN명법문 유튜브 구독하기
   / @btn1007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BTN 붓다회 가입
1855-0108(정기후원)
불자여러분의 정기후원이 부처님법을 널리 홍포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