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방토크] 사이비의 창궐과 홍익생태계의 조성 _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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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Sep 2, 2024

지금도 수많은 그 사이비 교리에
많은 사람들이 끌려가고 있는 것도,
현혹되는 것도 자기가 궁금했던
것들을 다 풀어준단 말 이예요.
그럼 끌려가는 거예요.
나머지가 다 엉터리 같은데도
'세상에 이걸 풀어주는 사람을 못 봤다'

이러면서 가는 거예요.
부분적 자명에 딱 걸려들면,
에고 심리가 다른 걸 또 안 봐요.
요게 마음에 들어버리면,
감동을 받아버리면.
특히 좀 여성분들이
이 그런 경향이 더 있어요.

요게 감동을 줘버리면
다른 걸 잘 덮어줍니다.
이래야 남자랑 살거든요.
그러니까 하늘이 그렇게 해놨어요.
그러니까 작은 감동에 큰 허물도
덮어줄 수 있는 그런 능력을 주셨어요.
남자는, 그 반야방편 할 때 그러잖아요.

자비와 지혜 그러면
자비를 여성으로 불경에서 많이 표현하고
지혜를 남성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
왠지 덮어줄 것 같은 거 있잖아요.
나한테 어떤 감동을 주면
'에휴, 괜찮다' 하고 탁 감싸주는
영역이 크단 말이예요.

이거를 사이비들이 잘 이용 하겠죠.
그러니까 뭔가 감동 하나만 주면
이 사람들이 쉽게 못 버리고
본인들이 계속 자기가 자기를
합리화해 가면서 따라 올 거다.
이런데도 사기 안칠거야?
블루오션 같은 곳인데, 여기가?

그래서 뭐만, 뭐 하나만 감동 줘도
아, 내 삶에 이렇게 감동 준 데 없다하고
모든 걸 들고 올텐데? 그러니까
이게 정말 에고의 한계를 정말
잘 악용해 먹는 사람들이 나쁜거죠.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
분명히 피해자가 나올 수 밖에 없어요.

이 사람들도 거기 탁월한 재능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 막을 방법은요,
홍익학당 같은, 그러니까 자명한 얘기를
누구나 쉽게 해주는 이런 단체들이
많아져서 그리고 이런 정보가
상식이 되게 하는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말씀하신 게
모든 걸 막는 방법이요,

제가 항상 주장하는 개벽인데.
제가 얘기하는 요런 진리들이 그냥
상식이 되게 하는 수 밖에 없어요.
안그러면.. 이게 백신인 거잖아요.
온 몸에 막 백신에 쩔어야지.
백신이 안간 곳은
또 피해가 일어날 걸요?

또 어떤 피해까지 제가 예상되냐면요.
학당 강의 먼저 들은 사람이
안 들은 사람에게 사기치는 거.
학당 강의 들은 거 가지고.
'너 알아? 참나 알아?'
학당 강의 들은 거 몇 개 썰 풀면
그럴싸 하잖아요. '우와 감동이다'

그러면 또 낚이는 거예요.
그러니 악용 할려고 드는 사람한테는
이게 참 대책이 없습니다. 그런데
막을 방법은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나오게 만들면
이제 이걸로는 사기 치기 힘들게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영적 사기 함부로 못 치게 막을려면요,
학당에서 말하는 내용들이
그냥 백신처럼
사람들 마음 속에 젖어들면 좋겠어요.
그러면 누가 사기 치려면
연구 많이 해야 돼요.
학당 거 기본으로 다,

별 얘기 다해도 나중에는
"아, 이봐 그러지 말고
모른다 좀 해보지 그래?" 이러면
허망하잖아요. 이런 시대가 올 겁니다.
"자명해? 부분적 자명 아냐?"
막 이러면 어?, 예전에는
그냥 걸려 들었는데..

아, 너무 오늘 감동인데
부분적 자명 일수가 있으니까
조금 더 양심 성찰 더 해보겠다.
뭐 이런 얘기 해버리면
저쪽이 사기 치다 영 김새지 않겠어요.
아, 요건 글렀다.
눈이 풀려야 되는데 너무 깨어 있잖아요.

그러면 사기가 안되잖아요.
그런 에고들을 살려주는 보살과
그런 에고들의 약점을 알고도
덮어주고 살려주는 보살과
등쳐먹고 착취하는 그 소시오패스.
요 이 대결이, 우주적인 대결입니다.
스타워즈에서도 이거는,

이 이거는 향후 인류가 존재하는 한
우주적인 대결일 거예요.
누가 우위를 점하는가.
제가 항상 주장하는 양심51%.
이게 우주적으로 끝까지 인류가
지켜가야 될 어떤 원칙이죠.
어떤 상황에서나
양심51%를 만들어 놔야 산다.

그럼 숨 쉴 수 있고
그 공간이 편안해지구요,
요 반대로 되면요, 답답해집니다.
양심은 공기같은 거라
별거 아닌 거 같은데
갑자기 막 답답해져요, 숨이.
왜 이렇게 답답하지?

이게 양심이예요. 그래서 자명찜찜이요,
양심이 우위를 점하면 뭔진 모르겠는데
기분이 자명하고 시원하고 좋고
탁 상황이 바뀌면요,
욕심51% 인 데를 가면요
찜찜하고 답답해 집니다.
뭔가, 뭔가 모르게.

공기가 좀 이상해지죠.
그걸 바로바로 감지하는 능력을
키우시는 거예요, 여기 오셔서.
그러면 조금만 공기 이상한 데는
알아서 빨리 피하시겠죠.
이제 이 공부가 좀 더 안착되시면
그런 사람들 만나면
잠시도 있기 힘드실 걸요.

'저런 사람들 얘기를
어떻게 듣고 있었지?' 하고, 예전에는.
공기만 싹 바꿔도 이상한 게 감지되듯이
어 이 사람이 약간 이상한 수작만
부리려 해도 딱 감지돼요.
찜찜찜찜~. 막, 안에서 신호가
예민해지시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더 놀기 힘들어 져요.

예전에는 저 말 듣고
막 뽕 갔을 수도 있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가 않네
하는 그게 느껴지신다면
성장하신 거예요.
한 번 실험해 보세요. 진짜 그런가.
이상한 말들 한번 들어보세요.

그런데 아직 미숙하시면
'헉, 학당만 재미있는 줄 알았더니
여기도 재미있네'
막 이렇게 될 수도 있구요.
다 가능합니다. 다 가능하니까.
그런데 제가 해보니까
확실히 자명도가 높아질수록
찜찜한 얘기를 듣고 있기 힘들어요.

잠깐만 접해도 그 탁한 담배연기
쐰 거 만큼 힘드니까요.
그래서 그런 예 들었잖아요.
이게 저는 가능하다고 보는 게,
우리 예전에 막 차 안에서 담배 피웠는데
버스에서 담배 피고.
그땐 그거 다 맡고도 그냥 살았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담배연기 어디선가
탁 느껴져도 깜짝 놀래시지 않나요?
아파트에서 뭐, 어디야? 어느 집이야?
길 가다가도 딱 느껴 지면, 피해 가고요.
완전 혐오의 대상이 돼 버렸잖아요.
저는 이렇게 만들어야 된다고 봅니다.
소시오패스들이 딱 이상한 짓 할려면

주변에서 다 알아채고 혐오하고, 그러면
그 사람들이 힘을 못 쓰게 되죠.
이 수 밖에 없다.
널리 백신을 널리 널리 퍼트려라.
사회에서 서식이 힘들게 조금씩 몰아가면,
이걸 홍익생태계라고 부르고 싶어요.
홍익생태계를 만들어야 돼요.

전세계 모든 종교나 도인들
철인들 영성가들이 이걸 만드는데
이번 한 생을 쓰면
얼마나 복 짓는 건지 모를 텐데요.
이게 좀 안타깝죠.
다들 나름의 도를 추구하시는데
크게 봤을 때

과연 진짜 도움이 되는가? 인류한테.
우리가 뭐 지금 영향력은 약해도
그만큼 우리가 더 고생하고
한단계씩 한단계씩 조심스럽게
밟아 올라가고 있거든요. 왜냐면
우리가 양적 팽창을 해봤자 변질돼버리면
어차피 의미가 없거든요, 백신으로서.

백신은 지금 소량일지라도
지금 현재 파워풀한 백신이 돼야 된다.
사람들한테 보여줄 수 있게.
'와 확실히 소시오패스 박멸하네,
탐진치를 제압하네' 하는 걸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소량일지라도
그런 청정백신 청정도량 같은
학당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 힘은 약하지만
여기서 실험이 성공하면
세계에 나갈만한 제품이다
이런 자부심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 자부심이 생기시는지
공부하시면서 같이 좀 연구해 보죠.
진짜로 그런지..

다른 데는 다 도와준다고 하고
백신이라고 하지만
맞아보면 다 가짜 거든요.
그 지도자들도 어디로 가야 되는지
모르고 가고 있어요.
부분적 자명. 그쪽도, 자기도
자명한 줄 알고 시작했을 수 있죠, 처음엔.

욕심으로 시작한 사기꾼도 있겠지만,
자명한 줄 알고 시작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이게 되게 부분적 자명이었고,
당장 자기도 그걸로 구제가 안된다는 거를
깨달은 지도자도 많을 거예요.
그런데 이게 이제와서 아니라고
할 수도 없고 버텨야죠, 죽을 때까지.

컨셉을 잡았는데 이제와서
'나도 잘 모르겠어.' 이걸 어떡해요..
그러기 쉬워요. 이게. 왜냐면
부분적으로 경험치가 낮을 때
이거면 충분 하다고 생각했던 약인데
막상 널리 임상실험 해 보니까
전혀 효과가 안나고
반대로 날 수도 있는 건데요.

실험 부족이죠. 경험치 부족인데
나왔다 깨질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걸 아니라고 발표하겠냐고요.
이걸로 사람들 이미 모아가지고
막 돈도 많이 뜯어내고 하고 있는데.
말 못해요. 속으로 끙끙 앓겠죠.
이 사실이 발혀지면 안되는데.

이걸 알고 있는 간부들 제거하고
막 이래야.. 너무 많은 걸 알고 있는 애들,
입을 막아놔야 되고 막..
이제 이렇게 되면 이미 그 사람은
계속 이 비밀이 새나갈 까봐
막고 있는 존재가 되지, 창의적인
해법을 주는 지도자는 아니 게 되죠.

그런데요, 이 문명을 살리려면
지금 이런 지구의 위기를 넘길 해법은,
미치게 창의적인 집단과
그런 지도자에게서 나오죠.
계속해서 창의적인 해법을
줄 수 있어야 돼요. 그럴려면
정말 열려 있어야 되고, 유연해야 되고

우리 6남매 항상 출동해 줘야 되는데.
지금 지도자들, 종교계 지도자 중에
6남매 출동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6바라밀은 차치하고요.
어디, 교주급들이 유연할까요?
따뜻할까요? 이러기 힘들 거든요.
유연할 수가 없어요. 굳어져 있어요.

다른 말하면 짤라버리고
계속 밀고 가줘야 되거든요.
그러면 딱 전형적인 이거는
야쿠자나 조폭들 논리 밖에 안되죠.
그게 딱 약육강식의 논리.
강자가 모든 걸 먹어야 한다.
우린 강자다. 약해질까봐 절대 우리는,


(240311 선방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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