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고립된 산지 마을에 살고 있는 높은 문맹률을 가진 소수민족|공부하기 위해 아찔한 절벽 타고 해발 3000m 위 학교에 가는 아이들|세계의 아이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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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Oct 12, 2024

수많은 소수민족이 한데 어우러져 살고 있는 대륙, 중국.

중국에서도 험난하기로 유명한 쓰촨성 대량산(大凉山)에는
평생에 산 밑으로 내려온 적이 거의 없다는 민족, 이족(彛族) 마을이 있다.

태어나면서부터 고유의 이족어(語)를 사용해서 중국에 살면서도 중국어를 할 줄 모르는
대표적인 문맹촌인 이곳 아이들이 중국어를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곳은 바로, 낭떠러지 위의 ‘절벽 학교’.
EBS '세계의 아이들'에서는 가장 멀고 험한 길을 매일 같이 떠나는 이족 아이들의 등굣길을 카메라에 담았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계의 아이들 - 중국 - 학교 가는 길, 쓰촨성의 절벽 학교
📌방송일자: 2012년 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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