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병원 탈출 확진자 25시간만에 검거…치료후 영장 검토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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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Aug 18, 2020

#파주 #확진자 #탈출 #신촌 #검거 #도주 #코로나19 #사랑제일교회

(서울=연합뉴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격리치료 중 달아났던 50대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신도가 도주 25시간여만에 서울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확진자가 입원 치료를 받은 뒤 사건 경위를 조사,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19일 파주시에 따르면 전날 새벽 파주병원을 탈출했던 A(평택시 177번 확진자)씨는 이날 1시 15분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한 커피숍에서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A씨는 카페에서 음료를 마실 때를 제외하고는 계속 마스크를 썼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건당국은 감염 우려로 A씨를 상대로 탈출 이유 등을 조사하는 데는 시간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현장 모습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종안]
[영상: 연합뉴스TV·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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