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문희제 문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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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Sep 21, 2024

행복했다고 말하면서
나는 이렇게 그곳에 있어

알아 너의 말을 들을 수 없지만
너도 내 모습을 바라봐 줄래

어떤 꿈을 꾸고 살고 있을 거야
사랑이란 말을 줄 수 있게

또 누군가를 사랑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될게

알아 너의 말을 들을 수 없지만
나도 네 모습을 바라봐 줄게

어떤 꿈을 꾸고 살고 있을 거야
사랑이란 말을 줄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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