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이 있으면 좋겠다고 뒤적인 가방 속♬[aiko] - 몇시몇분(何時何分) [한글가사]
우타우이누 우타우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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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Feb 4, 2024

12집 may dream의 첫곡인데요. 이 곡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하면,

- あめちゃん 아메짱이란 말은 칸사이지방의 사탕을 지칭하는 용어라고 합니다. aiko는 칸사이사람 아니면 모를 수 있는데 아마 놀라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네요.

- aiko는 이 곡에 대해
"이거 정말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날 목사탕을 찾기위해 가방속을 뒤적였더니 잊고있었을쯤 '이런곳에 있었구나!' 라고 깨닫고 '그만큼 찾았을 때는 발견되지 않았는데...'가 계기가 된 곡"이라고 합니다. 평소 소중한 물건을 보물찾기처럼 여러곳에 놓아두는 버릇이 있는데 가끔씩 잊어버려서 찾아도 찾을수가 없어서 몇년이 지나 아 여기에 있었네! 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게임같은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물론 나중에 발견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싫은일이 일어나거나 그게 이젠 중요하지 않게되거나 오히려 잃어버리고 싶었던 것이 되어 있기도 해서 그게 또 외롭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태어난 곡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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