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1회 K패션오디션 최종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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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Nov 25, 2019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가 글로벌 브랜드 육성 및 기반 조성 사업으로 시작한 ‘K패션오디션’이 오는 12월 4일 대망의 시상식만을 앞두게 됐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19일에는 총 16개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최종심사가 진행돼 ▲디자이너 브랜드 성장 가능성 심사 ▲ 브랜드 소개 동영상 플레이 후 심사위원 질의응답(10분내외) ▲ 실물확인 : 모델 2명의 착장 및 그 외 제품 행거링(시즌무관) 등의 내용을 평가받았다.

가나다순으로 시작해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가장 먼저 브랜드 소개 영상이 공개되었고, 이어서 모델 워킹 후 질의응답 형식으로 심사가 시작됐다.

심사위원으로는 K패션오디션 조직위원장인 F&F 김창수 대표를 비롯해 김의경 더블유컨셉 대표, 칼이석태(KAAL E. SUKTAE)의 이석태 디자이너, 김소희 김소희트렌드랩 대표, 안소영 마리끌레르 편집장, 김지영 前 보그 디지털디렉터, 김성찬 한국패션산업협회 전무 등 7명이 맡았다.

최종심사에는 ▲카이(계한희) ▲그리디어스(박윤희) ▲참스(강요한) ▲블라인드니스(박지선, 신규용) ▲랭앤루(박민선, 변혜정) ▲분더캄머(신혜영) ▲제이청(정재선) ▲키셰리헤(김민경, 백현영) ▲알에스브이피(정민호) ▲디앤티도트(박환성) ▲애프터 프레이(박인준, 조성빈) ▲인스케이프(국승엽, 김고운), ▲프럼이스(이태형) 등 총 13개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르트래인저(김시우) ▲엔딤(남다빈) ▲CIHNPK(박치헌) ‘제37회 대한민국패션대전’ 합격자 3명 등 총 16개의 브랜드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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