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 있는 프랑스 살로메 뒤보아라는 독립 필름메이커입니다.
서울에서 만든 28분짜리 재 슬리러 영화를 소개해드립니다.

메인 케스팅:
이갑선
최정아
안태영

시놉시스:
사진작가 정은 자신의 보조인 미나의 치욕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가지고 있다. 미나는 스승의 작품을 위해 예쁜 여성들을 지하스튜디오로 데려오고 정은 협박을 통해 모델들의 괴이하고 에로틱한 사진을 찍는다. 시간이 지날 수록 미나는 양심의 가책을 느낌과 동시에 사진작가가 되고픈 욕망이 커져간다. 결국 스승의 억압으로부터 탈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