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낳은 어미 길냥이 쭈쭈와 친해진 여정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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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영상 업로드를 목적으로 하고 촬영한 것이 아니라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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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낳고 키우는데 제대로 먹지 못해서 너무 마른 모습을 보고 측은지심, 동병상련이 느껴져서 키튼용 사료를 구입해서 약 한 달 간 매일 밥을 챙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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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친해져서 제가 부르면 달려오고 저에게 애정표현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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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도 다 자라서 보금자리를 떠난 건지 잘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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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해서 다가가지 않고 밥만 챙겨준다는 의미로 보살피는 중입니다.

아기도 엄마도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이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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