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 남편’ 김용필입니다!

감사하게도 지난 미국 콘서트 당시 아내 비행 스케줄이 맞아떨어져서 인생 첫 미국 데이트를 즐기게 됐는데요, 한국에서와는 달리 색다른 느낌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데이트를 하다보니 결국 애들 얘기, 가족 얘기로 마무리가 됐는데요, 아마 대부분의 부부들이 공감하실만한 얘기였던 것 같아요.

이제 2023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귀한 연말 시간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겁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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