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옆 칠궁은 조선왕조에서 자식이 왕이 된 후궁 일곱 명을 모신 사당입니다. 청와대 경비 구역 내에서 오랜 세월 금단의 영역으로 남아 있었지만 이제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존귀하면서도 쓸쓸한 여인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칠궁 #후궁 #육상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