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올해는 KIA” 이순철위원의 확신 이유 | 김태형 감독의 어긋난 계산과 반등 시간 | 이범호 감독이 ‘스마트’로 통한 일화들 | 서건창 히팅포인트 | 최강볼펜 74화
최강볼펜 최강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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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Apr 15, 2024

#kia타이거즈 #이범호 #서건창 #롯데자이언츠 #김태형

2024시즌 초반 KIA와 롯데의 행보가 극과 극으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초보 이범호 감독의 KIA는 초반 부상 악재에도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는데요.
보기보다 '스마트'하다는 주변의 평가에
KIA의 선수단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떄문에
부상이 쏟아지는 가운데 적재적소에 선수들을
기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서건창의 적절한 활용이 그 예입니다.

반면, KS 7회 연속 진출에 빛나는 롯데 김태형 감독의
초반은 좋지 않습니다.
최악이었던 2003년 못지 않은 시즌 출발입니다.
야수 기용이 늘고 있고, 주전 라인업이 흔들리는 것
역시 김태형 감독 스타일과 롯데 선수단이
잘 맞지 않고 있다는 표시일텐데요.
시즌 홈런이 7개밖에 되지 않는 롯데의
장타력 부진도 이유로 꼽힙니다.
김태형 감독의 계산이 언제쯤 경기력으로
나타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최강볼펜 74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연 : 안승호, 이용균 기자
촬영, 편집 : 김준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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